본문 바로가기

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후 의장실 풍경 행정사무감사가 끝났습니다. 방청하신 시민들이 의장실을 방문하셨습다. 이런 분위기로 의회를 채워가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경남일보]"의회는 주민과 소통이 가장 중요" 진주 초청강연 서형원 과천시의회 의장 "의회는 주민과 소통이 가장 중요" 진주 초청강연 서형원 과천시의회 의장 허성권 기자 사진=오태인 기자 “영국의 한 시의회에서는 지역신문 한 지면을 빌려 맥주 한잔을 공짜로 제공하겠다는 종이쿠폰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왜 일까? 의문이 들때쯤 서의장의 설명은 이어졌다. “ 쿠폰을 찢어 가지고 맥주집에 오는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지역 정치에 대한 대화의 장으로 들어오게됩니다. 바로 의회에서 빌린 맥주집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여론을 수렴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과천에서는 신선하고 개혁적인 시의원 한명이 시전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소식에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서형원(사진·41·무소속) 과천시의회 의장이다. 9일 ‘시민의 돈 시민을 위해’라는 주제로 진주참여연대가 마련한.. 더보기
풀뿌리의회의 예산 통제,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 의회 주도의 주민 참여 풀뿌리의회의 예산 통제,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서형원 | 과천시의회 의장, 무소속 ecopol.tistory.com, twitter: @seohyungwon 월간 [자치행정] 기고글 지난 9월 1일 열린 주최 주민참여예산 토론회는 들어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시민단체 활동가는 물론, 다양한 지역의 지방의원,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두루 참여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민참여예산제의 시행을 공약으로 내건 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었기 때문인데, 주민참여형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사례를 조사하고 국내 적용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단체들의 꾸준한 노력이 바탕이 되었다. 공약으로 내걸거나 형식적으로 시행하긴 쉽지만 그 취지를 온전히 실현하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