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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마음

평화로운 저녁

집에와서 하고싶은 일을 다했다.
음악틀고 밥 얹고 설겆이하고 커피콩 갈아놓고
맘에 드는 곡 한번 더 틀고 뜸드는동안 트윗 하고 밥먹고 (총각김치 끝내주고)
상치우고 커피 내리고
여전히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가까이 책상에 앉았다.
이제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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